[이 시각 교통상황] 설 연휴 시작...귀성길 교통 정체 증가 / YTN

2020-01-23 3

벌써 이른 귀성 차량들로 정체가 길어졌습니다.

오늘 저녁 6시대가 가장 힘들 것으로 보이는데요.

충청권이 역시 많이 막힙니다.

35번 중부선 외곽 쪽으로는 40km 이상 정체인데 호법이나 매송, 옥천 부근부터 정체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15번 서해안고속도로 외곽 쪽으로는 40여 킬로미터 구간 부분적으로 어렵습니다.

일단 서평택에서 서해대교까지 15번 km 구간 가장 긴 정체고요.

당진이나 웅산터널에서 주춤한 뒤 홍성까지 11km 정체가 길어집니다.

25번 논산-천안 간 고속도로 논산 쪽은 약 20여 킬로미터 구간 정체인데 남천안에서 차령터널 구간이 가장 답답하고
요.

1번 경부선 부산 쪽 경기권은 괜찮은데 안성에서 남이까지만 무려 20km 구간 충청권이 버겁습니다.

여기 지나고 남청주나 호법 일대 주춤하는데요.

연휴 버스전용차로제 신탄진과 한남대교 남단 사이입니다.

45번 중부내륙선입니다. 창원 쪽으로 26km 구간 부분적인 정체입니다.

여주에서 감곡까지가 가장 긴 정체고요.

장연 일대로 가다 서다 반복하고 있습니다.

55번 중앙선 부산 쪽으로도 차가 많습니다.

약 20km 구간 정체인데요.

남원주 부근에서 주춤한 뒤 경남권은 5km 구간 어렵습니다. 지금까지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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